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
  • 입력 2022.06.24 20:37
  • 호수 1411

매달 셋째 주 일요일에는 시낭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

▲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가 지난 19일 시낭송회를 개최했다.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지회장 유정순)가 매달 셋째 주 일요일마다 시낭송회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매달 특색에 맞는 시낭송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6월의 시낭송회는 지난 19일 문화공감터(구 당진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날 회원들은 이인원 시인의 시 <빈말>을 합송했으며 이어 회원들이 각자 한 편씩 시를 낭송했다.

유정순 지회장은 “여름의 문턱에 들어서는 6월 시낭송회를 공감나눔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무대로 회원들의 애송시를 낭송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시를 사랑하고 낭송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세상은 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은 17일에 열릴 예정으로, 송산면 삼월리 회화나무 아래에서 이근배 시인의 시로 낭송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낭송회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