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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6.24 20:38
  • 호수 1411

‘모든 이를 위한 위로와 안식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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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 당진시립합탕단이 지난 21일 제3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당진시립합창단(지휘자 이대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고 되새기고자 제33회 정기연주회 ‘모든 이를 위한 위로와 안식의 노래-모차르트 레퀴엠’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당진시립합창단은 ‘안식’이라는 뜻을 가진 레퀴엠을 통해 순국 선열의 넑을 기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도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합창단은 모차르트 레퀴엠과 더불어 Ola Gjeilo의 ‘Dark Night Of The Soul(영혼의 어두운 밤)’, 그리고 조혜영 작곡가의 ‘금잔디’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성악가인 소프라노 한경성,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조중혁, 바리톤 우경식이 솔리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국내 유일의 합창 전문 오케스트라인 라 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의 협연도 이뤄졌다.

한편 당진시립합창단은 다음 달 22일 다이내믹 희망콘서트인 ‘까르미나 부라나’와 다음 날 23일 당진대합창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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