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라어린이집(원장 김종선)이 부모참여 수업을 지난달 28일 개최했다.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참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별나라어린이집에서는 맞벌이 가정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취학 아동의 오감과 신체 발달을 돕고 학부모와 자녀가 정서적 교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오감 퍼포먼스, 감성 음악, 유아체육, 요리 수업, 과학쇼 관람, 에어바운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종선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별나라어린이집에서는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