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표 시인이 2021년 충남문화재단 공모사업 시집으로 <그래도 산은 아미산>을 출판한 후 올해 <詩로 꽃피는 당진> 시집을 22번재로 한국문학방송에서 출간했다.
시와 시조, 아동문학을 집필하고 있는 홍 시인은 자연이 아름답고 서해가 펼쳐진 당진을 홍보하고자 시집 제목을 당진과 연계해 <詩로 꽃피는 당진>을 집필했다.
시집은 4부작으로 1부는 나의 나무, 2부는 사막에 핀 꽃, 3부는 오후 가을 발자국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평설 대신 그동안 홍 시인이 걸어온 ‘나의 인생 나의 문학’을 글로 정리해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