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취임식이 개최된 가운데, 제33대 이문호 회장이 이임하고 제34대 송민수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9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회원 공로패 및 모범회원패·배우자회 감사패 수여, 클럽기 인수인계 및 로타리핀 교환, 취임선서, 재직기념패 및 금지환 전달, 재단기부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날 김상열·심의수·이형선·조재연 회원이 입회했으며 김소희 단국대학생과 김주호·장주원·이하은 석문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석문중 인터랙트 클럽에게 100만 원을 전했다.
이문호 이임회장은 “석문로타리클럽은 장학사업, 환경보전, 생활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다시 한 번 다함께 손잡고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도전하자”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재직기념패: 이문호, 최장옥, 류재일 △공로패: 인태환, 권오환, 전기창, 선양규, 김태권 △모범회원패: 장애영, 원환희 △감사패: 최연심
<임원명단> △회장: 송민수 △차기회장: 황빈 △차차기회장: 김태권 △총무: 선양규 △재무: 박석이 △사찰: 이문호, 최장옥 △클럽트레이너: 인태환 △클럽전략계획위원장: 강성근 △클럽관리위원장: 조영현 △멤버십위원장: 이종억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유소현 △클럽재단위원장: 박석현 △공공이미지위원장: 김태권 △청소년위원장: 인기명 △체육위원장: 손광원
취임인터뷰 송민수 취임회장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역대 회장님들과 모든 회원들이 함께 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에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임기 동안 제니퍼 존스 RI 회장의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테마 아래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더욱 우의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