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송악로타리클럽(회장 조용재)이 수해 피해가정 복구 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일 15명의 회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가정에 복구 지원 봉사를 했다. 비에 젖은 가구와 가전제품 등 물품 정리를 돕고 집으로 들어온 흙탕물을 청소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송악읍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당진송악로타리클럽에서는 매달 첫째 주 일요일에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용재 회장은 “앞으로 송악로타리클럽에서는 당진지역협의회, 송악사랑회 등 지역 사회봉사단체와 연계한 봉사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또한 사회에서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