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농업
  • 입력 2022.07.13 10:52
  • 호수 1413

“우수농산물 판매 직거래장터로 도농 상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석문농협·동서울농협

석문농협(조합장 류재신)이 자매결연을 맺은 동서울농협(조합장 박유선)에서 당진지역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홍보·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지난 4일 열었다.

두 농협은 지난 2019년 9월 자매의 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출하선급금 지원, 농산물 수확 체험 등을 실시하며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년간 해마다 개최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win-win)하는 도농상생 실천의 모범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박유선 동서울농협 조합장은 “경제사업 확대로 농협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함께하는 상생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재신 석문농협 조합장은 “당진지역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동서울농협에 감사드리며 동서울농협과의 소중한 인연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두 농협이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