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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벌목하다 벌 쏘여…어린이 화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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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순성면 옥호리에서 벌목하던 60세 남성 B씨가 목 뒤와 왼쪽 옆구리 등에 벌에 쏘여 얼굴 통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지난 9일에는 읍내동의 한 편의점에서 9살 난 남자 어린이가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다가 물을 쏟아 허벅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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