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
  • 입력 2022.07.18 17:57
  • 호수 1414

면천의 과거를 엿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면천읍성 안 그 미술관서 리마인드 사진전 개최

▲ 면천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리마인드 사진전 오프닝이 지난 13일에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에서 열렸다.

면천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리마인드 사진전 오프닝이 지난 13일에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에서 열렸다. 사진전은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면천도시재생주민협의회(회장 박연규) 주관으로 지역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에 대해 주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접수된 300여 점 중 우수작을 선정해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 전시를 마친 후에는 단체 사진을 촬영한 뒤 박연규 회장의 사진 소개가 이어졌다. 사진 중에는 옛 면천향교의 모습부터 시작해 지금은 흔적조차 사라진 면천읍성의 동문, 영탑사 과거의 모습 등이 전시돼 있다. 

박연규 회장은 “면천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가 열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면천을 추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