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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2.07.19 17:07
  • 수정 2022.08.27 23:03
  • 호수 1414

수제간식 만들어 동물보호단체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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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쓰담쓰담’

▲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동물보호 동아리 ‘쓰담쓰담’이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활동을 지난 9일 실시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 동물보호 동아리 ‘쓰담쓰담’이 진로체험으로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체험을 지난 9일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에서는 무수동에 위치한 반려동물 수제간식 업체 ‘멍멍제과’의 이진아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고양이와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만들었다. 이날 청소년들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반려동물 수제간식 전문가를 하게 된 계기, 수제간식에 들어가는 채소와 과일에 대한 효능을 알아봤다.

또한 이날 만든 보틀케이크와 코코넛경단 간식은 당진시동물보호소와 서산 우당탕쉼터에 기부했다. 특히 활동 전 기부단체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동물 생명 존중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정은지 학생은 “정말 알차고 뿌듯한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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