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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2.07.25 18:54
  • 호수 1415

워크숍 열고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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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당진시청 직장운동경기부(배드민턴, 테니스)가 워크숍을 열고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다짐했다.

워크숍은 지난 18일과 19일 1박 2일간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배드민턴과 테니스팀 선수 및 당진시 체육진흥과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훈련 성과와 전력 분석 및 평가를 공유했다. 또한 오는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상위권 입상을 위한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선수 개개인의 역량 강화교육에 중점을 두고 전국체전 상위권 입상의 각오를 다졌다. 

이외에도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전국체전 전력 평가 보고, 스포츠 심리 교육, 자유토론 등과 함께 선수들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박영안 체육진흥과장은 “지난 동계 훈련에서 얻은 성과를 가지고 상반기에 좋은 성적을 유지해 준 선수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이번 전국체전에서 두 팀 모두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고, 스포츠 선도도시 당진시의 위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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