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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2.07.29 21:30
  • 수정 2022.07.30 16:48
  • 호수 1416

“여름캠프 열고 탄소중립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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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행복키움 교육기부
맞춤형 학습컨설팅 및 체험학습 등 실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난 2018년부터 당진초등학교(교장 송하종)에 행복키움 교육기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기부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8년부터 당진초등학교에 생존수영(2018년), 생활요리(2019년), 미술심리(2021년) 활동을 지원해왔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다.

올해는 현대제철이 1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교육기부를 이어간다. 지난 6월에는 5학년 4개 반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활동으로 스피치와 드론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맞춤형 학습컨설팅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일까지는 여름캠프 ‘탄소중립 자연아 놀자’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 27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수정 생태환경교육연구소 풀씨 대표가 탄소중립을 주제로 이론 수업과 체험을 진행했으며, 손은영 서당놀이 대표가 강사로 나서 관계형성을 위한 전래놀이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보드게임, 만들기 활동을 통한 업사이클링, 재활용을 연계해 전래놀이 등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활동이 이뤄졌다.

오는 3일에는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으로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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