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8 10:44 (목)

본문영역

정부의 친원전정책 관련 토론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달 22일 어기구 국회의원이 양이원영 의원과 공동으로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정책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어기구 국회의원이 양이원영(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과 공동으로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정책,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어기구 의원은 좌장을 맡았으며,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과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이날 원전 전문가들은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이 세계적 흐름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원전 안전 위험을 부추긴다고 주장했다.

어 의원은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전 세계는 원전비중을 축소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해 가고 있다”며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의 위험천만한 원전만능주의 에너지정책은 수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