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지역 11개 로타리클럽이 지구봉사의 날을 맞아 합동으로 당진천 환경정화사업을 지난달 23일 펼쳤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매달 셋째 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충남 12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에서는 △당진(회장 김도호) △석문(회장 송민수) △합덕(회장 표효열) △당진당나루(회장 김영식) △당진송악(회장 조용재) △당진신평(회장 윤영한) △당진온(회장 손은영) △당진고대(회장 손경수) △당진해나루(회장 임서은) △당진아미(회장 조원식) △당진골드(회장 김승현) 등 11개 클럽 100여 명의 로타리안과 서유식 당진총재지역대표, 이서영 3620지구 총재와 전용자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로타리안들은 당진천 일대를 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유식 당진총재지역대표는 “정기적인 봉사의 날을 정해 당진시와 지구촌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