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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8.12 18:57
  • 호수 1417

2022 문화사업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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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가 2022 문화사업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사업을 소개했다.

당진문화재단은 당진시와 ‘함께 하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문화로 꽃피우다>라는 프로젝트로 설정해 공연과 전시 분야의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총력을 다해 국비 사업으로 2021년 16개 시‧군에서 당진시 문화비전 2030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충남도에서 2022년 상반기 가장 많은 국비와 도비인 14억6600만 원을 확보했다. 당진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는 문화예술기관 중 상위 3%에 꼽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문화재단은 2022년 상반기 동안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공연과 행사를 펼쳐왔다. 기획공연 3건과 기획전시 3건, 생활문화예술제 1건, 찾아가는 공연 12회, 대외협력 공연 2건 등을 진행했다. 이와 같은 공연‧전시에 6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 올해 총 9건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연사업비 12억79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당진문화재단은 현재 다양한 기획과 제작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사업 결산보고를 맡은 곽노선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부장은 “문화예술로 사회적 변화와 가치 실현을 위한 미션으로 지속가능한 문화, 시민문화자치 2가지 핵심 가치를 설정해 상반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문화의 선한 영향력을 알아보고 함께 응원해주시는 시민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시정정책에 따른 문화정책 문화예술 지형도에 맞추는 사업을 계획하며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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