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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8.12 20:32
  • 호수 1417

시화로 새롭게 태어난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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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수필문학회 동아리 ‘펜과 붓 사이’

당진수필문학회(회장 이시연) 소속 동아리 ‘펜과 붓 사이’(회장 이은정)가 시화 전시회를 오는 31일까지 당진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동아리 ‘펜과 붓 사이’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문학과 수필을 시민들에게 가까이 전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펜과 붓 사이 회원들이 당진수필문학회원들의 글을 발췌한 시화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작품들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하는 홍정임 회원이 직접 글씨를 썼으며 이은정 회장이 그림을 더했다.

회원들의 손길로 꾸며진 전시회는 지난 1일 개막해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이은정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그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면서 시민들이 가진 문학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문학이 다양한 예술로 승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펜과 붓 사이> 

△회장: 이은정 △회원: 이종미, 강복순, 이은정, 홍정임, 한현숙, 이시연, 박성은, 오동환, 유형민, 황현미, 모선호, 최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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