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국비사업 공모에 선정된 ‘문화 취재 현장 <꽃과 나비> 프로젝트 기자단’ 발대식을 지난 6일 문화공감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김이석 당진문화재단 사무총장이 ‘문화 취재 현장 기자단과 생각 나누기’라는 주제로 문화 관련 특강을 했다.
한편 7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꽃과 나비 기자단은 당진의 다양한 문화를 당진 시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기자단은 8월과 9월 총 2개월간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기자단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아카이빙 책자 발행과, 관련 기록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