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당진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공연 <세 남자의 클래식한 수다>가 열린다.
당진문화재단은 모든 시민이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천원의 감동’이라는 타이틀로 매월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을 기획해 제공하고 있다.
그 첫 시작인 <세 남자의 클래식한 수다>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을 맡은 트리오 MEG는 최고의 클래식 음악 에듀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용진을 필두로 러시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김성호, 현 KBS교향악단 첼로 부수석 윤여훈으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단체이다.
월 ‘당진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공연은 전석 1000원이며, 8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350-2911) 하거나 홈페이지(www.dangjina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