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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2.08.17 17:57
  • 호수 1417

합덕·우강 지역사회 화합 위한 ‘다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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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밀집지역 문화·소통 프로그램 운영

▲ 다가온 제2기 개강식이 지난달 31일 개최됐다.

당진시가 다문화 인구 밀집지역인 합덕·우강지역 화합을 위해 다가온 제2기를 개강했다.
‘다가온’은 다문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남부권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통의 부재와 쓰레기 투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부터 당진시 평생학습과와 합덕읍(읍장 이기종), 합덕읍평생학습위원회(위원장 이민경)와 합덕읍주민자치회(회장 이봉호)가 협력해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내국인과 다문화가정 간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운영된 다가온 1기에서는 내·외국인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제2기 프로그램으로는 외국인 한국어 기초반과 전통문화 및 요리 교실, 역사체험, 거리캠페인, 소통의날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한편 외국인 한국어 기초반은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당진시청 평생학습과(350-3747), 또는 합덕읍행정복지센터(360-80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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