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당진지역에 설치된 물놀이 장소 중 일부 시설의 운영기간이 연장됐다. <본지 제1412호 ‘한 여름 무더위 날려줄 물놀이 장소는 어디?’ 기사 참조>
지난달 12일 개장한 삼선산수목원과 푸르지오아파트 한마음공원 물놀이장은 당초 8월 1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오는 28일까지 연장운영키로 했다.
또한 합덕농촌테마파크 바닥분수 및 물놀이장도 오는 28일까지 운영된다. 더불어 우강면 송산리 천사어린이공원 바닥분수는 예정대로 다음달 7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삽교호 호수공원 물놀이장과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바닥분수는 지난 15일 운영을 종료했으며, 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 및 난지섬국민여가캠핑장 내 물놀이시설은 지난 21일 운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