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4 23:40 (일)

본문영역

  • 문화
  • 입력 2022.08.19 20:12
  • 수정 2022.08.23 13:28
  • 호수 1418

‘아버지의 죽음’ 비극 앞에서 만난 정조와 햄릿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문화재단 <정조와 햄릿>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비극을 겪은 정조와 햄릿이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정조와 햄릿>이 다음 달 9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정조와 햄릿>은 사도세자 죽음 앞에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원망과 효심을 동시에 품었던 ‘정조’와 갑작스러운 부왕의 죽음과 어머니의 원망에 사로잡힌 ‘햄릿’ 두 주인공이 생사의 기로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무대에서 만나는 내용으로 공연이 이뤄진다. 

연출은 파리에서 신체극 ‘오르페우스’로 데뷔한 임선경 씨가 맡았으며 음악감독과 연주는 한국음악밴드 ‘상자루’가 진행한다. 예매는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000원이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