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표 시인이 창작한 서정시 <어머니의 바다>가 ‘아름다운 시와 노래’로 장충레코딩스튜디오에서 제작 편집해 음반으로 발표됐다.
순수가곡 <어머니의 바다>는 석문 출신이면서 서울교대음악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김애경 작곡각가 맡았다. 김애경 작곡가는 KBS와 MBC, EBS 등에서 전국창작동요제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성악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시립합창단 베이스바리톤 상임단원으로 있는 박태영 성악가가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