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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2.08.19 20:19
  • 수정 2022.08.23 13:29
  • 호수 1418

휴식기 마친 뒤 첫 경기…1-3으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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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축구단

▲ 당진시민축구단의 22라운드 경기가 지난 13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당진시민축구단(이하 당진)이 화성FC(이하 화성)를 상대로 1-3으로 패배했다.

K3리그 22라운드 경기가 지난 13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진에서는 이인수 골키퍼, 박지우, 채선일, 조우현, 심민용, 예병원, 문기한, 남윤성, 제갈재민, 박희준, 전정호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 11분 화성 정지용 선수가 당진 골문을 향해 골을 날려 선취골을 득점했다. 전반 30분 당진 채선일 선수의 왼발 슈팅이 화성 김진영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32분 당진 제갈재민 선수의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이뤘다. 이후 득점 없이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후반 66분 당진의 수비에도 불구하고 화성 공용훈 선수가 오른발 슈팅으로 점수를 얻었다. 이후 후반 70분에 화성 샌디 선수가 날린 슈팅을 당진 이인수 골피커가 막아내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후반 92분 당진은 화성에 점수를 내주며 1-3으로 패배했다.

한편 당진의 다음 경기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의 24라운드 대결 상대는 K3리그 3위를 달리고는 있는 창원시청축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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