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 신평면지대(지대장 신우철)가 신평면 일대를 순회하며 야간순찰을 지난 16일 펼쳤다.
이날 대원들은 1·2차로 나눠 세한대 및 남산리 부근을 도보를 이용해 신평시장 전 지역을, 한정리는 차량을 이용해 순찰에 나섰다. 한편 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 신평면지대는 정기적으로 학교, 아파트 단지, 상가 지역 등에서 야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신우철 대장은 "현재 세한대학교가 방학이라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과의 화요일 합동순찰을 잠시 중단했다"며 "대학교가 개강하면 화요일에도 추가적으로 합동순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회
- 입력 2022.08.19 20:39
- 호수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