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송악로타리클럽(회장 조용재)이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환경정화 및 학교 밖 생활지도 등 정기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지난 7일 회원들은 정기봉사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클럽 사무실 주변부터 송악읍 기지시리 일대를 순회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4일에는 클럽 산하 멤버십위원회가 학교 밖 생활지도를 펼쳤다. 학교 밖 생활지도는 엄마순찰대와 협력해 진행하는 정기봉사로, 송악지역 청소년 안전을 도모하고 클럽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조용재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며 화환 대신 기증 받은 쌀 400kg(40포대)를 송악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송악사랑회와 송악읍을 통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용재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과 사랑의 LED 전등 무선리모컨 지원사업을 통해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회원 모두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