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교육
  • 입력 2022.08.26 20:40
  • 호수 1419

신촌초, 전교생 대상 특성화 교육으로 우수 사례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 2021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지난해 69억 원 교육경비 지원…36개 사업 실시

▲ 교육경비 성과공유회에서 신평고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성과공유회가 학생·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지난 25일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진행된 교육경비 성과공유회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전년도 교육경비 사용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용재 당진교육장 및 교사를 비롯해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 성과와 사례 공유, 우수학교 5개 학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신촌초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 교육 ‘꿈바라기 JUMP UP으로 글로벌 신촌 미래 HIGH!’으로 보조사업 최우수 학교로 뽑혔다. 이어 우수상은 당진초‧신평고, 장려상은 당진중‧송악중이 수상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정확한 교육 수요 파악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충분히 반영해 당진시 교육여건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 이하 각 학교에 소프트웨어 분야 28개, 하드웨어 분야 10개로 총 38개 사업에 69억 원을 지원해 36개의 사업에서 성과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