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다음달 1일 당진을 방문한다.
지난 16일부터 충남도 내 시·군을 차례로 순방하고 있는 김태흠 지사는 다음달 1일 당진을 방문할 예정으로 10시부터 당진시청 당진홀(대강당)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충남도정 비전 및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현안 점검 및 지원대책 모색, 충남도와 시·군 간 상생협력 및 균형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도지사 방문은 △당진시장 환담(9시30분, 시장실) △당진시의회 및 기자실 방문(9시35분, 브리핑실) △시민과의 대화(9시55분, 대강당) 순으로 진행되며,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이장·노인회장·시민사회 봉사단체장 등 지역리더와 시장상인·농어업인 등 다양한 계층을 초청해 의견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