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현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행복한 자기 발견 독서치료’ 여름방학 특강을 지난 7월 2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방과후아카데미의 청소년 38명이 참여해 매주 수요일마다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당진시립송악도서관(이하 송악도서관)과 연계돼 독서치료 전문가 김선순 강사의 지도로 이뤄졌다. 또한 송악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시와 책을 읽으며 자신을 주체적으로 주도하고 삶에 의미와 가치를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