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원(원장 김윤숙)이 전입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을 상반기 2회 개최했다.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은 최근 10년 내 당진으로 이주해온 시민들과 함께 문화재와 명소를 돌아보며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1차 탐방에서는 면천 영탑사,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2차 탐방에서는 심훈기념관 및 필경사, 기지시줄다리기민속박물관 등을 각각 방문했다.
한편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은 하반기에도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궁금한 사항은 당진문화원(354-236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