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교육
  • 입력 2022.09.02 23:04
  • 호수 1420

“지역 농산물 배우고 음식의 소중함 느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진로체험

▲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여름방학 진로체험을 지난달 20일 실시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이 여름방학 진로체험으로 청소년 영농후계자 체험을 지난달 20일 실시했다.

이날 당진지역 청소년 26명은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산물 이미지 퀴즈를 통해 농촌 저출산 및 고령화 현상,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 피해, 코로나19가 농업에 끼친 영향 등을 알아보고 스마트팜 도입에 따른 미래의 농업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배웠다. 더불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후 고대면 옥현리에 위치한 뜰과숲농원에서 올리브와 블루베리를 이용한 블루베리피자, 블루베리에이드, 블루베리청 등 3가지 음식을 만들었다. 또한 삼선산수목원을 탐방하고 희망 나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