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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2.09.13 10:48
  • 호수 1421

마을교육 통해 키우는 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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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과 연계해 창의 프로그램 진행

▲ 면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당진제철소 안전문화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 마을지원센터가 7일부터 면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창의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와 연계해 3개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14회 진행한다. △과학 연계 체험 프로그램(4회) △안전 연계 안전문화관 프로그램(6회) △진로 연계  기술연구소 프로그램(4회) 등 교과 및 진로와 연계된 융합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한편 당진창의체험학교는 당진의 교육자원과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 연계해 마을 기반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배움터를 학교 밖으로 확장해 마을 교사들이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마을로 프로그램’ 40개와 교육기부단이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당진의 문화, 환경, 생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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