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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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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수 충남도의원


이철수 충남도의원(당진1·국민의힘)이 ‘충청남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불균형 체형은 거북목, 척추측만, 골반 이상, 다리형태 이상 등 근골격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상태를 말한다. 학생들의 올바른 체형관리 지원을 위한 이번 조례안은 △학생의 불균형 체형 예방과 바른 체형 유지를 위한 시책 마련 △불균형 체형 예방교육 지원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충남도의회 제340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이철수 의원은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 증가로 VDT증후군(영상 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해 생기는 눈의 피로, 어깨·목 통증 등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을 호소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 학습해 불균형 체형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며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신체 발달을 지원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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