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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청지구 통학로 미리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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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우 당진시의원 5분 발언

▲ 박명우 시의원이 수청지구 도시개발에 따른 통학로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난 15일 5분 발언했다.

박명우 당진시의원이 수청지구 도시개발에 따른 통학로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난 15일 5분 발언했다.

현재 당진시에는 대덕수청지구와 수청지구, 수청1·2지구, 당진2·3·4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완료됐거나 현재 진행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새롭게 도시가 형성되는 만큼 여러 기반 시설이 확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청지구 내 한라비발디캠퍼스 아파트에는 839세대가 입주한 상태고 앞으로 수청1·2지구에 7개 단지 7200여 세대의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수청지구와 수청1·2지구 내 기반 시설 마련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수청1·2지구에는 유치원과 초·중학교 등 4개교 신설이 확정된 만큼 동부대로를 건너 통학하는 학생과 주민의 안전,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부대로를 중심으로 서쪽에 있는 당진버스터미널과 수청지구를, 당진시청과 동쪽에 있는 수청1·2지구를 연결할 통행로 건설을 제안했다. 통행로는 시청 인근과 수청한라비발디캠퍼스 아파트 인근에 지하도 등으로 연결할 것을 제안했으며 현재 건설 중인 아파트 입주가 완료된 후 준비하면 시기적으로 늦다며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통학 여건이 개선된다면 학생과 주민의 안전이 확보되고 기존 당진버스터미널 상권과 새롭게 조성되는 수청지구의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 될 것”이라며 “당진시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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