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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9.16 20:44
  • 수정 2022.09.16 21:13
  • 호수 1422

삽교호 내수면 관광자원 개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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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문화관광과, 연구 용역 실시
올해 말까지 연구 마치고 내년 공모 예정

당진시 문화관광과가 삽교호 내수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삽교호 내수면에 해당하는 신평면과 우강면에 대한 관광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민자치회 등을 통해 지속해서 이어진 가운데 당진시 문화관광과에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연구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예산 1900만 원을 들여 삽교호 내수면(신평, 우강) 관광자원 분석을 위해 이뤄진다. 연구용역을 마치면 발굴한 관광자원을 현재 트렌드에 접목해 개발할 수 있는 컨설팅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다.

당진시 문화관광과는 “그동안 삽교호 내수면에 대한 관광 자원 발굴, 개발에 대한 주민 요구가 이어져 왔다”며 “순례자의 길 및 자전거길 등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모아 내년 공모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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