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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2.09.16 20:55
  • 호수 1422

꿈의 희망 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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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종합병원

▲ 지난 7일 당진종합병원이 그룹홈 6개소에 꿈의 희망박스를 후원했다.

당진종합병원(원장 정우진)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그룹홈 6개소에 150만 원 상당의 꿈의 희망박스를 후원했다.

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춰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 시설이다. 당진종합병원은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간식 및 식품류 위주로 구성된 꿈의 희망박스를 전했다.

정우진 원장은 “매년 명절에 가정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이 담긴 후원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아동들의 병원 진료를 포함하여 다방면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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