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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의 만남] 최선희 푸드테라피 강사
“당진에 관한 정보는 당진시대가 제일이에요!”

신문 통해 소식 접하고 문화생활 즐겨
자유롭게 기고할 수 있는 지면이 있었으면
유수아l승인2022.09.16 21:31l(14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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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라피 강사로 활동하는 최선희 씨는 자녀들이 먹을 음식을 요리하다 아동 요리를 배우게 됐다. 그러나 장애 아동을 만나면서 음식으로 사람을 치유하는 푸드테라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푸드테라피는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거나 음식을 만들면서 마음을 열어주는 활동이다. 현재 푸드테라피로 활동하는 최 씨는 공방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지역 내 복지 시설에서 푸드테라피와 관련한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마음꽃 샌드위치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한편 12년 전 당진에 온 최 씨는 그 당시만 해도 당진시대를 알지 못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주변 사람들이 당진시대에 보도된 문화 소식을 나누는 것을 보고 직접 신문을 구독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당진에서 열리는 축제나 행사와 같이 즐길거리에 관심이 많아 구독까지 이어지게 됐단다. 그는 “당진시대 기사를 통해 행사 소식을 접하고 아이들과 실제로 문화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맛집 기사도 흥미롭게 읽고 있다. 단순히 음식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식당 대표가 살아 온 이야기 등이 담겨 있는 점이 매력 있단다. 최 씨는 맛집 기사의 경우 따로 스크랩하거나 적어 놓은 뒤에 나중에 직접 방문할 정도다. 

그는 매주 주말이면 신문을 받는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고 공방으로 출근하기 전 잠깐의 시간을 활용해 신문을 읽는다. 그는 당진시대에 보도된 기사의 내용이 어렵지 않아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부담 없이 기사를 읽을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한편 최 씨는 아동요리 강사로서 기사에 보도된 적이 있다. 이후 직업 소개 방송 출연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종종 그가 단장으로 활동하는 가족봉사단의 활동이 신문에 보도될 때는 아이들이 엄마를 신문에서 보고 기뻐하기도 한다. <본지 제1321호 ‘당신의 마음을 채우는 ‘소통요리’ 요리로 소통하는 최선희 강사’ 기사 참고>

하지만 늘 좋은 소식만 신문을 통해 접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12일자로 발행된 신문에 실린 학교 폭력 기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현재 최 씨는 석문중학교의 학부모위원장을 맡고 있어 자연스럽게 청소년과 관련한 기사에 눈길이 가곤 한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많은 관심이 있는 만큼 지역에 있는 모든 청소년들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당진시대에 심층 취재를 부탁키도 했다. 또한 국민신문고처럼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기고할 수 있는 지면을 만들어 독자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 밖 아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시설이 없어 탈선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해요. 당진시대가 학교 밖 아이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도해준다면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유수아  swanim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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