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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서 개최된 충남장애인체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
15개 시·군에서 5000여 명 선수 참여
면천읍성에서 최세현 선수, 최초 주자로 봉송
임아연l승인2022.09.23 21:29l(14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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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이하 장애인체전)이 당진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이후로 처음 개최된 이번 장애인체전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개최지에서 전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 체전이 처음이다. 이번 체전에는 약 5000명의 선수단과 관계자 및 지역주민 8000명, 총 1만3000명이 참여해 정식종목 16개, 시범종목 1개, 전시종목 4개 등 총 21개 종목의 경기가 이뤄졌다.

한편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1일 성화 채화식이 열렸다. 정호영 아나운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당진향교 주관으로 안장환 씨가 집례해 천제를 봉행했다. 

천제를 봉행하는 제천례를 마친 뒤에는 칠선녀의 성무가 펼쳐졌다. 칠선녀 성무는 단군왕검이 단을 쌓고 제천의식을 거행할 때 선녀가 학그릇을 받들고 있었다는 기록에서 유래됐다.

성화 채화는 주선녀가 태양의 열기를 이용해 자연 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순식간에 불이 붙은 성화를 제주인 오성환 당진시장에게 전달했다.

오 시장에게 전달된 성화는 육상트랙 출전선수이자 최초 주자인 최세현 선수에게 건네졌고, 면천읍성 입구부터 풍물놀이패의 연주와 함께 성화 봉송이 이뤄졌다.

성화는 순성면, 합덕읍, 우강면, 신평면, 송악읍, 송산면, 고대면, 석문면, 대호지면, 정미면, 당진1·2·3동을 순회한 뒤 이날 오후 5시경 당진시청에 안치됐다. 성화는 장애인체전 개회식 에서 점화됐다.

지난 22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함께 잇는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5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해 이번 체육대회에서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화합을 다짐했다.

또한 국내 유일 외발 비보이 김완혁 씨와, 태권도와 LED발레를 접목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장애인체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뜻을 모아 불꽃을 하늘에 올려보내는 불꽃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인기가수 △브레이브걸스 △나비드 △장윤정 △임창정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일정상 장애인체전 경기 결과는 다음호에 게재됩니다.
 


임아연  zelkova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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