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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9.27 14:37
  • 호수 1423

장애와 비장애 예술인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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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조각협회 ‘이음과 아름다운 동행전’

▲ 한국석조각협회에서 2022년도 기획전으로 장애와 비장애 예술인들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뤄지는 전시를 기획하고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개최했다.

보령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사단법인 한국석조각협회(회장 박주부)에서 2022년도 기획전으로 장애와 비장애 예술인들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뤄지는 전시를 기획하고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공예 등 전국에서 참여한 원로와 중견작가 등 52명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음과 아름다운 동행전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박주부 회장은 “협회에서 대한민국과 루마니아 국제미술 문화교류전을 중심으로 전시를 이어왔지만 법인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큰 의미가 있고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장애와 비장애인 예술인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로서 함께 꿈을 꾸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작가>
강선아 강인주 강선흥 고민숙 김경두 김기현 김문주 김부권 김영주 김영희 김용현 김정화 김종국 김진필 김진헌 김희양 류영일 민태연 박경옥 박의경 박주남 박주부 박태숙 방두영 백춘자 서동숙 신동임 오종환 유은영 육경란 이명화 이순화 이시우 이예지 이은주 이정주 이종구 이종혜 임용빈 임지호 전호감 정세연 정연우 최수호 최용규 최윤희 최해석 표진수 한춘화 황보배 황진 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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