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농협(조합장 장영길)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불확실한 금융시장, 금리 인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송산농협은 건전 여신을 추진하고 삼호금융대출금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20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장영길 조합장은 “2000억 달성은 우리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조합원과 고객 덕분”이라며 “맡은 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임직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송산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 및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