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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2.09.28 10:55
  • 호수 1423

대호방조제에서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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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운동연합

▲ 당진환경운동연합이 대호방조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송영주·황성렬)이 지난 17일 도비도와 대호방조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올해 ‘깨끗한 바다, 우리가 바라는 바다’라는 주제로 당진지역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당진환경운동연합 회원들과 시민 등 37명이 참여해 도비도와 대호방조제에 버려진 스티로폼부표·그물·밧줄 등 폐어구와 비닐·페트병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구터미널 회전교차로에서 당진기후행동을 진행했다. 

이날 당진환경운동연합과 민주노총 당진시위원회, 노동당 당진시위원회는 ‘석탄 대신 태양과 바람으로’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당진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알리고, 조속한 탈석탄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 참여와 탈석탄법 제정 국민동의청원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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