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율방재단 기동대(대장 심수빈)가 재해·재난 예방·대응 활동으로 위험목 제거 및 예찰·예초작업 등을 실시했다.
지난 17일 기동대원 15명은 순성면 야산에서 비로 인해 쓰러진 위험목을 제거하며 안전 활동을 벌였다.
또한 20일에는 기동대원 34명이 송악읍 기지시리 일원에서 안전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더불어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주변으로 예초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그동안 당진시자율방재단 기동대는 코로나19 방역·소독, 심폐소생술 교육, 수해피해 복구 지원, 산불 재난지역에 성금 전달 등을 통해 각종 재해·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