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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14 23:4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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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한상화 “원룸촌 생활폐기물 문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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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과 “쓰레기 무단투기반 단속 중”

▲ 한상화 당진시의원

한상화 당진시의원이 원룸단지 및 주택단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지도 단속 현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한 의원은 “당진지역의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량 쓰레기 배출의 불편함과 분리배출 인식 부족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 문제가 심각하다”며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배달음식 주문이 늘어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로 악취 민원이 빈번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진호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당진시의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1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1인 주거 공간이 밀집된 지역의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것도 인지하고 있어 자원순환과 직원 2인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단속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협약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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