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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10.14 21:32
  • 호수 1426

칼과 끌로 새겨낸 서각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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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

▲ 제19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이 지난 7일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개회식을 진행된 가운데, (사)한국서각협회와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전시를 축하했다.

제19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 당진전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 간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서각협회 충청남도지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전시는 지난달 9월 14일 보령에서 시작해 서천, 홍성, 태안을 거쳐 당진에서 개최됐다. 당진전에서는 각 지부의 회원들이 출품한 124점의 서각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당진시지부는 15명이 회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전시회의 개막식이 진행된 가운데 이종일 한국서각협회 고문, 이중성 홍성서각회 사무국장, 김윤숙 당진문화원장, 이철수 도의원과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전시를 축하했다.

하헌완 지부장은 “이번 전시는 각 작품마다 회원들의 특성이 돋보인다”며 “글씨 뿐만 아니라 그림과 같은 다양한 서각 작품이 전시됐으며 각기법이나 주제가 해마다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지부 출품회원> 
구본숙 김규태 김순영 남상문 문진화 박용규 박혜종 송하원 이기호 이영우 장재호 정병찬 최선화 하헌완 황봉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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