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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10.14 21:33
  • 호수 1426

천년고찰 영탑사서 울린 산사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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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 등 출연해 공연

▲ 면천면 성하리에 있는 천년고찰 영탑사에서 제1회 산사음악회가 지난 8일에 열렸다.

면천면 성하리에 있는 천년고찰 영탑사에서 제1회 산사음악회가 지난 8일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수덕사말사인 영탑사가 주최, 주관하고 당진시와 충남도가 후원하며 이뤄졌다. 

행사에는 가수 박상민 씨가 출연해해바라기와 하나의 사랑 등의 곡을 선보였다. 또한 가을밤과 어우러지는 가요, 국악, 클래식, 뮤지컬 등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환경콘서트라는 작은 주제 안에서 환경서약서 작성과 친환경 제품 경품 추천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영탑사는 신라 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1988년 전통사찰 제63호로 지정됐으며 금동비로좌나불 삼존좌상(보물 제409호)과 함께 약사여래상, 칠층석탑, 범종 등 문화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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