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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2.10.14 21:43
  • 수정 2022.10.18 11:55
  • 호수 1426

청소년 안전 위한 야간 순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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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순찰대 송악읍지대

▲ 엄마순찰대 송악읍지대가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야간 순찰을 이어오고 있다.

엄마순찰대 송악읍지대(대장 박미옥)가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야간 순찰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 엄마순찰대 송악읍지대와 당진송악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엄마순찰대 송악읍지대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화·목요일마다 야간순찰을 실시해왔다. 올해는 당진송악로타리클럽과 함께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순찰에 나서고 있다. 10여 명의 대원들은 기지시리에 위치한 공원과 빈집, 어둡고 후미진 골목길 등 우범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 엄마순찰대 송악읍지대가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야간순찰을 진행해오고 있다.

박미옥 대장은 “어둡고 후미진 골목에서 청소년들이 일탈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며 “청소년들의 비행을 막고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가로등 설치 등 조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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