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체육회 회장으로 김동율 전 부회장이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전영옥 전 회장이 당진시의회 시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보궐선거를 진행하게 됐다. 회장후보자 등록은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간 진행됐으나 지원자가 없었다. 지난달 28일 신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신평면 체육회 회의에서는 23명의 임원과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를 통해 김동율 전 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동율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0월까지다.
김동율 회장은 “신평면 운동인들을 위해 체육분야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오랜시간 머무르지 않고 젊은 후배들에게 회장직을 물려줘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회장 : 김동율 △부회장 : 정근양 김기만 이병구 이광석 인명식 전화순 △고문 : 곽명룡 조경희 정근옥 전용면 박건영 박종근 한길우 전영옥 △자문위원 : 안기영 이규용 최천순 김천래 이동만 이병배 박종일 안재영 임상묵 △감사 : 최형민 정복열 △사무국장 : 곽병진 △재무부장 : 윤홍식 △총괄부장 : 문경국 △운영부장 : 김민호 △경기부장 : 백주현 △의전부장 : 이승용 △홍보부장 : 안형규 △섭외부장 : 신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