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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10.24 14:40
  • 호수 1427

서해안 조각의 ‘美’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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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조각가협회 당진지부

(사)한국조각가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김지원)가 2022 제17회 서해조각페스타전을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14일에는 지역 문화예술인, 당진시의원, 단체·기관장 등을 초청해 오프닝을 열고 전시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오프닝 행사는 현악 4중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지부장 인사, 회원 작가 및 초대작가 소개, 축사, 작품 관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윤 △김지원 △김진상 △김희양 △박도우 △박동욱 △백태현 △신다혜 △안치수 △우제권 △이경우 △장보빈 △정태궁 △함근아 작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조각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초대작가로 △권석봉 △권치규 △김정희 △김창희 △배효남 △이상하 △이성옥 △이수홍 △이후창 작가가 함께 작품을 전시했다.

또한 (사)한국조각가협회 당진지부 주최로 제2회 충남 초대작가전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순성미술관에서 열린다. 
 

[미니인터뷰] 김지원 지부장

“신진·중견·원로 조각가 교류의 장”

“서해조각페스타를 통해 서해안에서 활동하는 신진, 중견, 원로 조각가와 전국 유명 초대 조각가들 간 교류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쁩니다. 또한 당진 조각예술이 왕성한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당진에서 많은 당진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고단한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기회가 됐길 바랍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작품 창작에 매진해 멋진 작품을 출품해준 조각가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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