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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10.24 14:43
  • 호수 1427

도자·규방·목공예 등 공예 작품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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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공예가협회

당진공예가협회 13번째 정기전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됐다.

당진공예협회(회장 김병희)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자공예의 △김미애 △김병희 △김영란 △문영호 △민혜경 △서기숙 △최연숙, 가죽공예 △김영은, 지끈공예 △김은숙, 목공예 △명근식 △조성춘, 규방공예 △이나영, 동판공예 △이미선, 석공예 △이종구, 한지공예 △최민경, 넵킨&헤나문양디자인 △최창숙 회원이 참여해 각 분야별로 작품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회장 인사, 회원작가 소개, 문영호 고문의 자작시 낭송 등이 진행됐으며 문화예술인과 단체·기관장 등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미니인터뷰] 김병희 회장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회”

“이번 전시회가 우리만의 잔치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회로서 역할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정기전을 열면서 당진의 문화예술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문화재단 관계자와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준 회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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