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종교
  • 입력 2022.10.24 15:28
  • 호수 1427

탑동감리교회, 한마음 체육대회 통해 교인 화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석기)가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16일 호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체육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김석기 목사가 ‘‘Restart, 삶이 축제가 되는 인생을 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김 목사는 “생활에 있어 많은 부분이 코로나19로 위축됐다가 점차 회복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생각으로 영적 재출발선에 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경에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 10:24)’라는 구절이 있다”며 “이처럼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며 한마음 한뜻, 한 생각으로 모인 탑동감리교회 공동체로서 화합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부터 성인 교인까지 약 500명이 함께한 체육대회에서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큰 공 릴레이, 훌라후프 릴레이, 줄다리기 등의 단체게임과 제기차기, 신발양궁, 단결판 뒤집기 등의 게임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성도를 대상으로 푸짐하게 경품을 나눔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