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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10.28 22:02
  • 호수 1428

당진별곡 “살어리 살어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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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학관

당진문학관이 2022 지역 문학관 특성화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당진 문학인의 날-당진별곡 살어리 살어리랏다’를 지난 22일 개최했다.이날 지역 문인 박미영 시인을 초청해 간담회와 함께 ‘나의 시론, 나의 글쓰기’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및 간담회에서 박 시인은 문학동호인을 대상으로 질문에 답하기와 그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활동 등을 통해 나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인은 “문학 작품에는 나의 생각과 삶이 투영되기도 하기에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당진문학관이 운영해온 문학 동아리 글맛 및 문예창작교실 활동을 보고했다. 그동안 시 창작, 우리나라와 당진지역 문학인과 문학작품 탐구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활동 보고집 ‘살어리 살어리랏다’에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글맛/당진문학회에서 운영해온 네이버밴드에 연재된 작품을 담았다. 이외에도 당진문학관에서 작성한 7편의 스토리텔링 연구과제를 소개했다. 올해 당진문학관에서는 황산 이종린, 김소월, 연암 박지원, 한하운, <당진의 고시>, <연암집> 등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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